장사랑과 대장사랑 섭취 후 변화 문의하시는 고객분들께
2017년 6월 미궁 장사랑이 유산균 3종에서 12종으로 확장 함유해 미궁 대장사랑으로 레벨업 했습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만족해 하시며 호평
후기도 올라오지만 일부 고객님들의 “장 사랑 대비, 대장사랑
섭취 후 효과가 덜 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분들을 저희가
집계해보니 10만 구매 고객님들
중 0.5~1% 내외로 수치로는 미비할 수 있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소중한 의견이라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미궁 대장사랑은
장사랑에서 “유산균 3종에서 유산균 12종” 으로 확장 추가 된 것 이외에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고객분들이 장사랑 대장사랑 비교 변화를
말씀드리면, (저희가 의료인이 아닌 개발자 입장에서 다년간의 고객 상담을 바탕으로) 반응의 차이점이 유산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포 내 유산균의 양을 100으로 했을 시 장사랑은 3종 균주가 골고루 포함됐고 대장사랑은 12종의 균주가 분포돼 상대적으로
기존 3종의 함유량은 줄어듭니다.
대장사랑 변경 후 효과와
반응의 차이를 호소하시는 고객님들께는 이 유산균 3종의 함유량이 영향을 끼쳤다고 추측됩니다.
그래서 장사랑 보다
대장사랑이 효과를 못 보신다고 느끼시는 고객님께는 일반 유산균을 함께 드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시중에 많은 유산균이
있는데, 고객님께서 유산균 선택
시 추천드리는 사안은
1. 제조년월이 가까운 제품 (유산균의 생존률과
연관)
2. 장용성코팅 (장에서만 녹는)으로 생존률이 높은 제품
3. 실온 보관 제품이라도 냉장 보관 필요
4. 섭취는 저녁 공복시 추천
유산균은 우리 장에서
유해균을 물리치는 군인이고 식이섬유는 군인에게 필요한 군수물자의 역할입니다. 대장사랑과 함께 꾸준히
섭취하시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의 동반 상승효과(시너지)로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저희 미궁장사랑 또한
유산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2월 ‘유산균 사랑’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 기사 / 2017. 10. 30 매일경제 A12면
<노벨賞 수상자들이 본 인류 수명…110세는
현실 150세도 가능> 기사 中
DNA 속 유전자가 몇 개의 단편으로 나뉜 '분단유전자'를 발견해 199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리처드 로버츠 뉴잉글랜드 바이오랩스 박사는 장내미생물에 주목했다. 인체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미생물) 수는 총 39조개. 인간 세포 개수(30조개)보다 1.3배나 많다. 장내
미생물의 총무게는 약 2㎏. "우리 몸에는 크게 3가지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혈액형처럼 구분이 가능하다"고 밝힌 논문이 '네이처'에 게재되면서부터 폭발적인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비만은 물론 당뇨, 알츠하이머 치매 등 다양한 질병에 장내 미생물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로버츠 박사는 "파킨슨병 역시 위장 내 서식하는 미생물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장내 미생물을 잘 다스리는 것은 기대수명 외에
건강수명까지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4039142